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가족친화 환경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옥수)은 지난 24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형 영유아 돌봄 공동체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모임 회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과제인 ‘충남형 영유아 돌봄 공동체 모델 개발’에 대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여성정책개발원으로부터 착수보고 발표를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과 실질적인 연구모임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미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가족친화 환경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옥수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25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도의원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사단법인 마을’의 박태영 이사장은 ‘언택트에서 서로돌봄, 로컬택트로의 전환’을 주제로 주민 주도를 통한 마을공동체 복원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박 이사장은 “주민자치 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지역에선 주민 스스로가 복지 수준 향상을 실현할 수 있다”면서 “이를 위해 공동체 단계별로 보조금 항목 등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가족친화 환경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옥수 의원)’은 14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주도형 아동·청소년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운영’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서울시 은평구마을방과후센터 이미경 단장과 아산시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의 박민영 이사장으로부터 각 지역의 돌봄공동체 사업·운영 우수 사례 발표를 청취했으며, 특히 마을 주민간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하여 청소년 도서관 건립과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